손화정 영종구청장, 한전에 '7·13 정전' 근본적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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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화정 영종구청장, 한전에 '7·13 정전' 근본적 대책 촉구

주민설명회 통해 복구 현황·재발 방지 대책 투명 공개
안정적 에너지 공급 협력 강조

  • 승인 2026-07-22 13:3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1-1 보도사진 (7.13 정전사고 설명회 개최) 최종
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이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7·13 정전 사고 주민설명회'에서 한전과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인 영종지역 에너지 공급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사진=영종구청 제공
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은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7·13 정전 사고 주민설명회'에서 한국전력(한전)에 재발 방지 대책을 강력히 촉구하며, 영종지역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3일 영종하늘도시 일대에서 발생한 정전 사고의 정확한 원인과 수습 과정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신속히 공유·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손화정 구청장, 한국전력 인천본부 관계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전 측은 정전 사고 원인과 복구 결과를 브리핑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이 겪은 피해와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손 구청장은 "갑작스러운 정전 사고로 큰 불편을 겪으신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이번 설명회는 한전 등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철저한 안전망을 다짐하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영종구 차원에서 한전과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체계를 확보하고, 같은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영종도 일대에서는 2만5천169세대의 전기가 6시간가량 끊겼다가 임시로 복구됐고, 이후 송전선로 교체 작업을 거쳐 이틀 만에 전력 공급이 정상화됐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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