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태권도부, 금메달 3개로 여자대학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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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태권도부, 금메달 3개로 여자대학부 정상

남궁서연 전 경기 큰 점수 차 승리
개인 최우수선수·지도자상도 받아

  • 승인 2026-07-22 12:4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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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여자대학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동아대 태권도부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동주 감독, 신현희, 최아름, 권은주, 남궁서연, 김나현, 장혜지, 노아인, 김려은, 황인하 코치, 박연진 코치.(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태권도부가 금메달 3개를 앞세워 전국대회 여자대학부 정상에 올랐다. 1학년 남궁서연은 출전 경기마다 큰 점수 차로 상대를 꺾어 최우수선수상까지 차지했다.

동아대는 지난 7월 12일 전남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거둬 여자대학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금메달은 김나현(태권도학과 2학년)과 권은주·남궁서연(이상 1학년)이 목에 걸었다. 장혜지(2학년)와 최아름(4학년)은 각각 동메달을 보탰다.

특히 남궁서연은 모든 상대를 큰 점수 차로 제압한 경기력을 인정받아 여자대학부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선수단을 이끈 이동주 감독에게는 최우수지도자상이 돌아갔다. 개인별 성과와 선수단 성적을 함께 인정받으며 종합우승의 의미를 더했다.

이 감독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동아대 태권도부의 전통이 만든 결과"라며 "이번 성과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선수별 장점을 살린 훈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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