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가족센터, 부부 소통 특강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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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가족센터, 부부 소통 특강 ‘호응’

건강한 대화법·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행복한 가족문화 조성

  • 승인 2026-07-22 10:29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군가족센터
청양군가족센터가 21일 청양행복누리센터에서 '티키타카가 잘되는 우리 부부'를 주제로 부부특강을 열었다 .(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군가족센터가 건강한 부부관계 형성과 가족의 행복 증진을 위한 부부 소통 특강을 열었다.

군 가족센터는 21일 청양행복누리센터에서 부부성장교육 프로그램 '부부라면, 함께라면'을 운영했다. 이프로그램은 부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운영하는 부부성장교육 프로그램이다.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관계 증진을 통해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티키타카가 잘되는 우리 부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에는 다문화가족과 지역 부부,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건강한 부부 소통법을 배웠다.

특강에서는 부부 의사소통의 기본 원리와 언어적·비언어적 소통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표정과 눈맞춤, 몸짓, 말투 등 비언어적 표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비난과 경멸, 방어, 냉담 등 관계를 해치는 대화 유형을 살펴보고 이를 긍정적인 의사소통으로 바꾸는 방법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사례와 참여형 활동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친밀감과 신뢰를 높였으며 부부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소통 방법도 익혔다.

특강과 함께 마련한 '마음 우체국-꽃으로 전하는 감사와 응원의 한마디' 행사도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배우자에게 전하고 싶은 감사와 사랑, 응원의 메시지를 카드에 적어 꽃다발과 함께 전달하며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나눴다.

남현신 가족센터장은 "행복한 가정은 부부 간 건강한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행복한 가족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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