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문화재단, 공연장 안내 자원봉사단 ‘문화누리 봉사단’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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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문화재단, 공연장 안내 자원봉사단 ‘문화누리 봉사단’ 발대

20~60대 진천군민 25명 참여… 진천예술의전당의 ‘문화 파트너’로 활약
관객 이용 안내·객석 안내·안전 관리 등 수준 높은 관객 서비스 제공

  • 승인 2026-07-22 07:41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재)생거진천문화재단이 최근 정식 준공된 진천예술의전당의 공연 서비스 품질 향상과 관객 편의 증진을 위해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전담 안내 봉사단을 선보인다.

(재)생거진천문화재단(대표이사 박충서)은 22일 진천예술의전당의 전문적인 현장 안내와 안전 관리를 전담할 공연장 안내 자원봉사단 '문화누리 봉사단'의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재단은 진천군 자원봉사센터와의 밀접한 협력을 거쳐 공연 현장에서 관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최종 봉사단원 25명을 발굴·선발했다.

이번에 출범한 '문화누리 봉사단'은 진천예술의전당을 이용하는 관객들에게 ▲공연장 이용 안내 ▲객석 및 티켓 확인 안내 ▲관객 동선 유도 ▲안전사고 예방 관리 등 현장 밀착형 안내 서비스를 다각도로 수행하게 된다.

단원들은 본격적인 현장 투입에 앞서 재단이 주관하는 공연장 기본 수칙 교육과 동선 대응 및 안전관리 등 실무 중심의 시뮬레이션 교육을 마쳤다. 앞으로 진천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지는 주요 기획·대관 공연마다 '공연장의 얼굴'로서 전문 안내 인력으로 현장에 전격 배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봉사단은 20대 청년층부터 60대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연령대의 진천군민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재단은 지역 사정에 밝고 문화예술에 대한 애정이 깊은 군민들이 직접 현장안내 요원으로 나서는 만큼, 단순한 일회성 안내를 넘어 진심 어린 소통과 품격 있는 관람 환경이 가꿔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충서 (재)생거진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본지와의 대화에서 "문화누리 봉사단원들은 단순한 자원봉사자를 넘어 진천예술의전당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문화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이사는 "앞으로 진천예술의전당을 군을 대표하는 최고 수준의 전문 공연장으로 세워가기 위해 우수한 작품을 지속 유치함은 물론,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선진 공연 문화 환경을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진천=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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