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한국농어촌공사 고향사랑기부금 기탁받아

  • 전국
  • 광주/호남

장성군, 한국농어촌공사 고향사랑기부금 기탁받아

  • 승인 2026-07-21 13:39
  • 최성배 기자최성배 기자
장성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 본사와 본부 직원들이 최근 장성군에 기부금을 기탁하고 있다.(사진=장성군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장성군 발전을 응원하며 지역 상생에 힘을 보탰다.

장성군은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를 비롯해 본사와 본부 직원 96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모두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참여는 지난해 장성지사 직원 30명이 기부에 동참한 데 이어 본사와 본부 직원들까지 뜻을 함께하면서 규모가 한층 커졌다. 군은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부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영선 장성지사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모금된 재원은 청소년 지원과 문화·복지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에 사용된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온라인 시스템과 금융기관 모바일 앱,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장성=최성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3.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2.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3.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4.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5.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