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생활안전·민원 해법 만든 공무원 3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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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생활안전·민원 해법 만든 공무원 3명 선정

철도·기계식주차장 위험 줄여
AI 만화로 공시지가 이해 도와

  • 승인 2026-07-21 18:1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721 부산 북구 2026년원 선발
부산 북구가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에게 상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 북구 제공)
철도시설과 기계식주차장의 사고 위험을 낮추고 복잡한 개별공시지가를 주민 눈높이에서 설명한 부산 북구 공무원 3명이 성과를 인정받았다.

북구는 7월 20일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 2명과 우수 1명에게 상을 전달했다.

최우수에는 공원녹지과 김리나 주무관과 건설과 이용훈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김 주무관은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이끌어 복잡한 철도 규제를 풀고 제도 보완을 건의했다. 이를 통해 화명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 시민재해의 예방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주무관은 지역 내 기계식주차장의 안전 상태를 전수 조사하고 ARS 공유주차장 시책을 진행해 주차시설 이용 여건을 개선했다.

우수로 뽑힌 토지정보과 이상훈 주무관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만화 형식의 개별공시지가 안내물을 제작했다. 어려운 토지 가격 산정 내용을 쉽게 전달해 주민 이해와 민원 처리 효율을 높인 점이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후보자는 2025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의 업무 성과를 기준으로 부서와 구민의 추천을 받았다. 사실 확인과 실무 심사, 직원 투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근무성적평정 가점과 포상휴가,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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