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제297회 임시회 폐회

  • 전국
  • 광주/호남

순천시의회, 제297회 임시회 폐회

총 8건 안건 의결…8일간의 일정 마무리

  • 승인 2026-07-21 18:05
  • 전만오 기자전만오 기자
[크기변환]순천시의회, 제297회 임시회 폐회_1
순천시의회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장 모습. (사진=순천시의회 제공)
순천시의회가 21일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한정민 의원이 발의한 '국립 순천대·목포대 공정한 통합의대 설립 및 자율적 협의 보장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어 행정자치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3건을 원안가결했으며 ▲순천시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을 가결했다.

문화경제위원회는 ▲전남광주 지역성장펀드 출자 동의안을 가결했으며, 도시건설위원회는 ▲순천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유영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 동안 다수 의원이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안건을 검토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는 회기가 됐다"며 "시민만을 바라보며 노력하는 의원들과 함께하게 돼 든든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AI 시대를 맞아 순천시의 대응 전략이 다소 미온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어 아쉽다"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유 의장은 "대한민국이 호남권을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는 대전환기에 놓여 있는 만큼, 순천시도 수동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지방정부 차원의 공공 AI 플랫폼 구축과 지역산업 연계 등 AI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이고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건설적인 대안과 지적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불편과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다음 제298회 임시회는 9월 4일부터 16일까지 13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순천=전만오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3.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4.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2.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3.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4.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5.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