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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경찰·우체국 업무협약식.(사진=충주경찰서 제공) |
충주경찰서는 21일 경찰서 3층 소회의실에서 충주우체국과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과 시민 재산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능화·고도화되는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우체국 인프라를 예방 치안에 접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양 기관은 우체국 소포 포장 상자에 보이스피싱 예방 정보를 담은 홍보 스티커 1만 매를 부착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범죄 수법과 대응 요령을 접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집배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범죄 의심 징후를 살피고, 이상 사례가 확인되면 경찰에 신속히 신고할 수 있는 협조체계도 마련하기로 했다.
예방 활동은 우체국 창구와 내부 공간으로도 확대된다. 양 기관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 홍보를 펼치고, 우체국 내 홍보영상을 송출해 범죄 유형과 대처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신동일 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충주우체국과 힘을 모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충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상숙 충주우체국장은 "물류 인프라와 집배원 네트워크는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이 닿아 있다"며 "경찰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예방에 앞장서고 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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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