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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14일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승용차 추돌 사고 현장을 비번 휴식 중이던 경찰이 뛰어 들어 수습하고 있다(대전경찰청) |
"잠깐만요! 여러분, 눈 크게 뜨고 주목해 주십시오! 평화로운 주말(6.14일) 오후 대전의 한복판, 아찔한 충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뒹구는 파편, 쓰러진 운전자… 이대로 가면 정말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 바로 그때! 누군가 급하게 차를 세우고 뛰어나갑니다!
휴일이라 쉬고 있어야 할 경찰관, 대전경찰청 기동대의 이상혁 경장입니다! 비번 날임에도 몸이 먼저 반응한 겁니다! 빨간 경광봉을 높이 들고 2차 사고를 완벽하게 차단합니다! 완벽하지 않습니까? 이 빈틈없는 안전 케어, 감동 그 자체입니다! 환자의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112와 119에 정확한 신고까지!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한 치의 흔들림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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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