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로하 학생이예산경찰서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사진=예산경찰서 제공) |
교통안전 의식을 생활 속 문화와 연결해 주민들의 공감대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예산경찰서는 21일 덕산초등학교 5학년 이로하 학생을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통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예산경찰서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전달과 기념촬영, 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소감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로하 학생은 어린 나이에도 판소리를 꾸준히 익히며 각종 공연과 경연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지역의 차세대 국악 인재다.
전통예술을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주민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찰은 교통안전 캠페인이 단순한 계도 활동을 넘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생활문화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와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어린 학생의 순수한 이미지와 우리 전통문화가 가진 친숙함이 더해질 경우 교통안전과 범죄예방 등 치안 홍보의 전달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교통안전 정책은 운전자뿐 아니라 보행자와 어린이, 고령층까지 모두가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조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도 학교와 지역사회, 문화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홍보를 확대하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안전의식 향상을 유도하고 있다.
김선동 예산경찰서장은 "이로하 학생과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면서 교통안전과 생활안전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로하 학생은 "예산경찰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판소리로 희망과 감동을 전해온 것처럼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경찰의 역할을 많은 분께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산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인과 협력하는 홍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치안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예산=신언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