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환의 3분 경영] 장점을 보는 리더가 사람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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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환의 3분 경영] 장점을 보는 리더가 사람을 키운다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 승인 2026-07-21 09:34
  • 현옥란 기자현옥란 기자
홍석환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채용에서는 지원자의 장점과 회사 가치와의 부합도를 찾습니다. 그런데 입사하면, 잘한 일보다 실수와 잘못부터 찾습니다. 성과보다 부족한 점을 먼저 이야기하고, 칭찬보다 지적은 일상이 됩니다. 물론 잘못은 바로잡아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단점보다 장점을 인정받을 때 더 크게 성장합니다. 장점을 보는 문화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잘한 일을 먼저 말하고, 강점 중심의 면담, 질책은 개인적으로 해야 합니다. 도전과 노력, 협업과 배려도 칭찬받아야 합니다. 칭찬하는 문화가 결국 더 큰 성과를 만듭니다. 직장 생활 중 단점을 질책하는 리더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완벽주의 성향으로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못합니다. 결과 중심으로 과정을 무시하고 성과만 강조합니다. 자신의 경험이 정답이라고 믿습니다. "나는 그렇게 배웠다."라는 말이 자주 나옵니다.

이런 리더가 반드시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부작용도 큽니다. ①구성원이 위축되어 실수를 두려워하고 도전하지 않습니다 ②창의성이 사라지고 서로 눈치만 봅니다 ③신뢰가 약해집니다. 문제를 숨기고 보고를 늦추며 책임을 회피합니다.

변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압니다. 시작은 어디부터 해야 할까요?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바로 리더입니다. 리더의 역할은 문제를 찾는 사람이 아니라 가능성을 발견하는 사람 아닐까요?

좋은 리더는 실수보다 잠재력을 먼저 봅니다. 문화는 거창한 제도가 아니라 리더의 작은 행동에서 시작됩니다. 리더가 하루에 한 번 구성원을 칭찬하고, 인정과 칭찬의 문화가 활성화되면 성과는 저절로 창출되지 않을까요? 직장인의 성장과 성과는 리더의 리더십과 비례하잖아요? 사람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믿어주며 장점을 키워주는 것입니다. 그 믿음이 사람을 성장시키고, 결국 조직의 성과를 만들어 냅니다.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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