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29일 장애인 휠체어 무료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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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29일 장애인 휠체어 무료점검

금정구 장애인복지회관 찾아가
바퀴·브레이크 정비와 안전교육

  • 승인 2026-07-21 09:1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공단 직원들이 금장면
부산시설공단 직원들이 금정구장애인복지회관에서 휠체어 타이어 공기압과 주요 부품의 구동 상태를 점검하며 무료 안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여름철 자전거 정비 휴지기를 활용해 장애인의 이동 안전을 돕는 휠체어 무상 점검에 나선다.

공단은 오는 7월 29일 금정구 장애인복지회관을 찾아 휠체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바퀴와 브레이크 등 주요 부품의 상태를 살피고 간단한 수리를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정도, 제동장치 등을 확인한다. 이용자가 평소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휠체어 점검 요령과 안전한 사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 서비스는 교통약자의 이동 불편을 줄이고 장비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지난 3월부터 온천장역 북측 공영주차장 자전거 대여소 앞에서 시민자전거 무료 점검을 이어오고 있다. 혹서기인 7월과 8월에는 자전거 정비를 쉬는 대신 복지시설을 찾아 이동 보조기구를 살핀다.

올해 6월까지 무료 정비를 받은 생활자전거는 83대다. 자전거 점검은 9월부터 다시 시작해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간단한 확인만으로도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를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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