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7년 정부예산 1조 237억 확보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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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7년 정부예산 1조 237억 확보 총력전

전년 대비 10% 증액 목표, 부시장 주재 전략회의 열고 단계별 맞춤 대응책 마련

  • 승인 2026-07-21 09:01
  • 수정 2026-07-21 16:07
  • 신문게재 2026-07-22 14면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시청전경
논산시가 미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지역 핵심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1조 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 확보전에 전격 돌입했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가 미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지역 핵심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1조 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 확보전에 전격 돌입했다.

시는 20일 시청 회의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2027년 국도비 확보 전략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가 지정한 중점 관리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정부의 예산 편성 시기에 맞춘 사법적·행정적 대응 논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논산시가 설정한 2027년도 국도비 및 지방교부세 확보 목표액은 총 1조 237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달성액보다 961억 원(10%)가량 상향 조정된 수치로, 세부적으로는 △국·도비 보조금 5,320억 원 △지방교부세 4,494억 원 △조정교부금 423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기획재정부의 본격적인 예산 심의 로드맵에 발맞춰 중앙부처 및 충청남도와의 공조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특히 공모사업 수주 확대와 도비 지원 비율을 늘리기 위한 다각적인 정책 협의를 상시화할 방침이다.

실제 예산안이 국회로 넘어가는 9월부터는 국회 심의 단계별 대응반을 가동해 지역구 국회의원 및 상임위 관계자들에게 사업의 타당성을 집중 피력하는 등 맞춤형 공략을 펼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비 확보는 논산의 미래 지도를 바꾸고 시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을 확 바꿀 핵심 열쇠”라며, “정부 예산안 수립 단계부터 국회 확정까지 전 행정력을 아낌없이 투입해 목표한 예산이 빠짐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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