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청직장어린이집, 충남119소방동요대회 은상…노래로 안전의식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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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청직장어린이집, 충남119소방동요대회 은상…노래로 안전의식 키웠다

  • 승인 2026-07-21 06:53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6.예산군청직장어린이집 동요대회 참가 공연 모습
예산군청직장어린이집 동요대회 참가 공연 모습(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청직장어린이집이 충청남도소방본부가 주최한 제17회 충남119소방동요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어린이들의 뛰어난 공연과 안전교육 성과를 인정받았다.

예산군은 예산군청직장어린이집이 이번 대회에서 유치부 참가팀 가운데 우수한 무대를 선보여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1일 밝혔다.

119소방동요대회는 어린이들이 노래와 율동을 통해 화재 예방과 생활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올해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참가팀이 사전에 제작한 공연 영상을 제출하는 비대면 영상 심사 방식으로 수상이 결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기관과 단체 소속 어린이들이 참가해 유치부 16개 팀, 초등부 7개 팀이 실력을 겨뤘다.

참가팀들은 소방안전을 주제로 다양한 안무와 표현력을 더한 공연을 선보이며 창의성과 완성도를 평가받았다.

예산군청직장어린이집에서는 16명의 원아가 무대에 참여해 노래와 율동을 조화롭게 선보였다.

아이들은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소방동요를 표현하며 팀워크와 표현력을 인정받아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유아 안전교육은 체험과 놀이를 접목한 방식이 확대되고 있다. 노래와 율동을 활용한 안전교육은 어린이들이 화재 예방과 위기 상황 대처 방법을 쉽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교육 효과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진화 예산군청직장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연습하며 최선을 다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열심히 지도해 준 교직원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학부모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예산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아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과정에서 얻은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외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원아들의 안전의식과 정서 발달을 함께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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