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새감마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 'A등급'…아동 돌봄 역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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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새감마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 'A등급'…아동 돌봄 역량 입증

  • 승인 2026-07-21 06:53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2.새감마을 전경사진
새감마을 전경(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 아동양육시설 새감마을이 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으며 아동 중심 돌봄과 시설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예산군은 아동양육시설 새감마을이 2025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운영 체계와 서비스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이 발표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새감마을은 종합평가뿐 아니라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아동의 권리, 시설 운영 전반 등 5개 평가영역 모두에서 A등급을 받았다.

이번 결과는 충청남도와 전국 아동생활시설의 종합평균이 B등급인 가운데 모든 평가항목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현장평가에서는 시설 운영의 체계성과 아동 중심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설장의 리더십과 직원 간 원활한 소통, 아동의 진로 설계와 자립을 지원하는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 등이 강점으로 꼽혔다.

최근 아동복지시설은 보호 기능을 넘어 자립 지원과 심리·정서 돌봄, 교육 기회 확대까지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설 운영의 전문성과 아동 권리 보장 수준이 주요 평가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갖춘 시설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예산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계기로 아동복지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이고 시설 운영에 대한 지원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새감마을이 모든 평가영역에서 A등급을 받은 것은 시설 종사자들이 아동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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