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에 정우진 세종시갑 당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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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에 정우진 세종시갑 당협위원장

15일 후보자 접수 결과 단독 등록
운영위 통해 정 신임 위원장 의결
최민호 시정서 비서실장 등 역임
"조직 정비해 현안에 대응할 것"
전국위원에 김충식·김광운·홍나영

  • 승인 2026-07-20 16:52
  • 조선교 기자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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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진 신임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사진=세종시당 제공)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에 정우진 세종시갑 당협위원장이 선출됐다.

세종시당은 20일 2026년도 제3차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정우진 신임 세종시당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당은 지난 15일 후보자 접수를 진행했으며, 접수 결과 정우진 세종시갑 당협위원장이 단독으로 등록함에 따라 이날 운영위 의결을 거쳤다.

세종시당은 1980년생인 정 위원장을 젊은 감각과 강한 추진력을 갖춘 지역 정치인으로, 세종시 행정과 지역사회의 현실을 두루 이해하고 있는 인물로 평가했다.

정 위원장은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재난정책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그는 김중로 국회의원의 보좌관 등으로 활동한 데 이어 최민호 세종시정 체제에서 정무비서관과 비서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인사를 통해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인재를 발굴하고 조직을 새롭게 정비해, 다가오는 정치 일정과 세종시의 주요 현안에 신속하고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며 "말보다 실력과 성과로 평가받는 젊고 유능한 세종시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운영위에서는 국민의힘 세종시당 전국위원 선출 승인의 건도 함께 의결됐다.

신임 전국위원에는 김충식 전 세종시의회 제2부의장, 김광운 전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홍나영 전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전직 세종시의원 3명이 선출됐다.

세종시당은 이날 운영위원회 결과를 중앙당에 보고하고,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신임 시당위원장 선출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신임 시당위원장을 중심으로 당직 인선과 조직 개편을 진행하고, 당원과 시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하는 한편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대응력과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세종=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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