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대소초,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 과학·진로 체험수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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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대소초,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 과학·진로 체험수업 운영

2·5학년 학생들 양력·공기저항 배우고 오래·멀리 날리기 체험

  • 승인 2026-07-20 15:25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대소초등학교)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 콘서트(1)
대소초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 렉쳐 콘서트'.(사진=음성교육지원청 제공)
종이비행기를 직접 접고 날리는 체험이 과학 원리와 진로를 함께 탐색하는 창의 융합수업으로 이어졌다.

음성 대소초등학교는 20일 지역특색학교 사업의 하나로 2학년과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 렉쳐 콘서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종이비행기에 담긴 과학 원리와 국가대표 선수의 도전 과정을 함께 배우는 참여형 문화공감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국가대표의 이야기를 통해 꿈을 향한 꾸준한 노력의 가치를 살펴본 뒤 양력과 공기저항 등 비행에 적용되는 원리를 익혔다.

이후에는 종이비행기를 직접 접고 비행 성능을 높이도록 튜닝했으며, 오래 날리기와 멀리 날리기 체험을 통해 앞서 배운 원리가 실제 비행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제작 방식과 날리는 각도에 따른 차이를 비교하며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종이비행기에도 과학 원리가 숨어 있다는 점이 신기했고, 직접 만든 비행기가 멀리 날아가 뿌듯했다"며 "좋아하는 분야를 꾸준히 노력하면 진로와 꿈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편 대소초는 앞으로도 지역특색학교 사업과 연계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이는 체험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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