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행복주택 예비입주 892가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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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행복주택 예비입주 892가구 모집

청년 물량 434가구로 가장 많아
27일부터 온라인 청약 접수

  • 승인 2026-07-20 15:2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도시공사 전경.부산도시공사 제공
산도시공사 전경.(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지역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주택 예비입주자 892가구가 새로 선발된다.

부산도시공사는 일광과 시청앞 2단지, 아미 등 6개 지구를 대상으로 예비입주 신청을 받는다. 이번 선발은 현재 비어 있는 주택과 향후 계약 해지로 발생하는 공실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실제 입주는 빈집이 생기는 순서에 따라 이뤄진다.

계층별 배정 물량은 청년이 434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고령자 139가구, 대학생 130가구, 신혼부부·한부모가족 125가구, 주거급여수급자 64가구다.

지역별로는 일광 금호센트럴베이 373가구와 시청앞 2단지 309가구가 가장 많은 물량이 배정됐다. 아미 경동 포레스트힐은 100가구, 동래 82가구, 용호 더파크 이기대 22가구, 금사는 6가구다.

청약은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부산도시공사 청약센터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장애인과 고령자 등 디지털 이용이 어려운 신청자는 공사를 직접 방문해 서류를 낼 수 있다.

서류 제출 대상자는 8월 12일 공개된다. 이후 자격 조사와 소명 절차를 거쳐 11월 20일 최종 순번을 발표한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주거비 부담을 겪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수요자 중심의 주거복지 서비스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부 자격과 제출 서류는 부산도시공사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임대사업처로 하면 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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