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위 구성…오현주 의원 결의안 대표발의

  • 충청
  • 예산군

예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위 구성…오현주 의원 결의안 대표발의

  • 승인 2026-07-20 14:18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의회 오현주 의원
5분발언하는 예산군의회 오현주 의원(사진=예산군의회 제공)
예산군의회가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절차에 착수했다.

군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정책 집행의 적정성을 면밀히 살피기 위한 사전 준비로, 하반기 의정활동의 핵심 일정이 본격 시작됐다는 평가다.

예산군의회는 7월 20일 열린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처리했으며, 해당 안건은 오현주 의원(더불어민주당·가 선거구)이 대표발의했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의회가 집행부의 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사업 추진 실태를 확인하는 대표적인 견제 기능이다.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사업의 성과와 문제점을 살펴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과정인 만큼 의회의 가장 중요한 책무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이번 특별위원회 구성은 제10대 예산군의회 전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된 이후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도 담고 있다.

군의회는 특위 운영을 통해 각 부서의 행정 추진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군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집행이 이뤄지고 있는지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특히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는 사업 추진의 효율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뿐 아니라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다양한 정책 대안이 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의회의 감시와 견제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군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오현주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가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감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취지에서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예산=신언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2.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3.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4.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