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안심 도시' 만들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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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안심 도시' 만들기 나서

불법촬영 점검 역량 강화·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지역 안전망 확대

  • 승인 2026-07-20 12:13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경기 광주시청 전경(사진=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청 전경(사진=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20일 시청 순암홀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안전 분야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지역 내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참여단이 단순 홍보 역할을 넘어 생활 현장에서 위험 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먼저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한 탐지 장비 활용 방법이 소개됐다. 카메라 전문기업 케이테크㈜ 남형종 이사는 탐지 장비의 작동 원리와 점검 절차 등을 설명하고, 실제 범죄 발생 사례를 적용한 현장형 훈련을 진행했다.

참여단원들은 모의 공간에서 불법 촬영 장비를 찾아내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장비 활용 능력과 점검 요령을 익혔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참여단의 공공시설 안전 점검 활동이 더욱 체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범죄 양상을 이해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참여단을 중심으로 생활 속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광주=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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