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암농협, 폭염 속 농업인·주민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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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암농협, 폭염 속 농업인·주민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

  • 승인 2026-07-20 10:58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규암농협 무더위쉼터1
규암농협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이 '2026 무더위 쉼터' 운영 홍보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일 35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규암농협 강당에는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폭염 대응 교육과 홍보가 한창이었다. 교육을 마친 농업인들은 온열질환 예방 안내문을 손에 들고 기념촬영을 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다짐했고, 규암농협은 본점과 지점에 마련한 '2026 무더위 쉼터' 운영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주민의 안전 지키기에 나섰다.

규암농협(조합장 정동현)은 본점과 각 지점, 자재판매장 내 휴게공간을 활용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며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영업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냉방시설과 시원한 음료, 편안한 휴식공간을 갖춰 농작업 중 더위를 식히려는 농업인과 주민들에게 개방된다.

또한 규암농협 임직원들은 고령 농업인과 여성농업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쉼터 이용을 적극 안내하고, 폭염 대응 요령과 건강관리 수칙을 함께 홍보하며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정동현 조합장은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농업인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무더위 쉼터가 누구나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세심하게 운영하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여=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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