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은 신속하게, 운행은 더 안전하게", 서산소방서, 하반기 소방차량 교통사고 예방교육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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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은 신속하게, 운행은 더 안전하게", 서산소방서, 하반기 소방차량 교통사고 예방교육 돌입

7개 119안전센터·3개 지역대 순회, 사고사례 중심 안전운행 훈련과 '5S 안전수칙' 집중 교육

  • 승인 2026-07-20 10:5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남 서산소방서는 긴급출동 중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대원의 안전운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관내 안전센터와 지역대를 대상으로 하반기 소방차량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추진합니다.

이번 교육은 실제 사고 사례 분석과 '안전운행 5S' 원칙을 바탕으로 교차로 및 협소한 도로 등 위험 상황별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됩니다.

소방서는 반복적인 훈련과 철저한 차량 관리를 통해 안전 수칙을 현장에 정착시킴으로써 대원과 시민 모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신뢰받는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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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소방차량 안전운행 5S 운영 관련 홍보물(사진=서산소방서 제공)
충남 서산소방서가 긴급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소방대원의 안전운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하반기 소방차량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서산소방서는 7월 31일까지 관내 7개 119안전센터와 3개 지역대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소방차량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순회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화재와 구조·구급 등 긴급출동이 잦은 소방차량의 운행 특성을 고려해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고, 운전요원과 선탑 대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소방행정과장과 예산장비팀 담당자 등이 직접 각 안전센터와 지역대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실제 발생했던 사고 사례를 분석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출동 중 자주 발생하는 교차로 사고와 후진 사고, 좁은 도로 운행, 악천후 운전 등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운행 시 선탑자의 안전 확보와 행동요령 ▲교차로 진입 전 일시정지 및 좌우 확인 ▲후진이나 협소한 도로 운행 시 유도요원 활용 ▲경사로 주·정차 금지와 고임목 설치 ▲배수로·갓길·연약지반 등 위험지역 접근 금지 ▲우천 시 감속운행 및 방어운전 ▲차량 점검과 유지관리 요령 등이다.

교육에서는 실제 사고 영상을 활용해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운전자의 부주의와 순간적인 판단 착오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서산소방서는 모든 운전요원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소방차량 안전운행 5S'를 핵심 교육과제로 운영한다. '5S'는 ▲Safety equipment(안전장비 착용) ▲Stop(교차로 일시정지) ▲Siren(사이렌 취명) ▲See(전방과 좌·우 안전 확인) ▲Start(안전 확인 후 출발)의 다섯 가지 기본 원칙으로, 긴급출동 상황에서도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이다.

소방서는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5S 원칙을 현장에 완전히 정착시켜 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전달교육을 실시하고, 신규 임용 소방공무원과 운전요원에게는 전문 운전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운전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정기적인 차량 점검과 예방 정비도 함께 추진해 차량 이상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

한 관계자는 "소방차량은 시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신속하게 출동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원과 시민 모두의 안전"이라며 "긴급한 상황일수록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사고를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운전훈련, 철저한 차량 관리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안전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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