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한옥마을, ‘합동전통혼례’로 늦깎이 새출발할 10쌍 부부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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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한옥마을, ‘합동전통혼례’로 늦깎이 새출발할 10쌍 부부 찾는다

참가 신청 홍보물 내 QR코드 통해 7월 31일까지 가능

  • 승인 2026-07-20 10:0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한옥마을 합동전통혼례 추가모집
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이 오는 9월 12일 막을 올리는 ‘2026 논산한옥마을 합동전통혼례’에 참여할 주인공들을 추가로 찾는다.이번 행사는 고유의 예식 문화가 가진 기품을 몸소 겪어보고, 가족 간의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주고자 기획됐다.(사진=논산문화관광재단 제공)
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이 오는 9월 12일 막을 올리는 ‘2026 논산한옥마을 합동전통혼례’에 참여할 주인공들을 추가로 찾는다.

이번 행사는 고유의 예식 문화가 가진 기품을 몸소 겪어보고, 가족 간의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주고자 기획됐다. 재단 측은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부응하고자 추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경제적 여건이나 다문화 가정 등 피치 못할 사연으로 식을 미뤄야 했던 이웃들에게 우선권을 부여해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전달할 방침이다.

본식은 논산한옥마을에서 당일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치러지며, 각각 5쌍씩 총 10쌍의 부부가 화촉을 밝힌다.

모집 대상은 논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으로, 신청서에 작성한 사연을 바탕으로 참여 동기와 진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혼례복 대여 ▲메이크업 ▲스냅사진 촬영 등 전 과정이 무료로 지원된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발판 삼아 한옥마을의 고즈넉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이곳을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겨 찾는 지역의 대표적인 체류형 문화 거점으로 키워나갈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많은 시민이 우리 고유 예식의 숭고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시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논산한옥마을이 과거와 현재를 자연스럽게 잇는 핵심 문화 공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융복합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참가 신청은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7월 14일부터 7월 31일까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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