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옥천 옥수수·감자축제, 6000여명 찾아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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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옥천 옥수수·감자축제, 6000여명 찾아 성황리 마무리

장마철에도 관광객 많이 방문. 신품종 태양찰옥수수 시식회 인기

  • 승인 2026-07-20 09:59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사진1) 옥수수감자축제사진(옥수수 시식회)
지난 주말 17~18일 옥천군 안내면에서 열린 옥수수감자축제가 장마철에도 60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사진은 행사 중 태양찰옥수수 시식회 모습 (사진=옥천군 제공)
제16회 향수옥천 옥수수·감자축제가 17~18일까지 이틀간 안내면 종합축제장 및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약 6000여 명의 관광객과 주민이 축제장을 찾아 지역 대표 여름축제로서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옥수수와 감자를 주제로 먹거리와 체험,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지역 농가가 직접 생산한 옥수수와 감자를 비롯한 다양한 농특산물이 판매되어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힘을 보탰다.

특히 옥수수 따기 체험과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농촌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문화공연과 축하공연, 콘포가요제, '나도! 요리왕'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띄웠다.

이번 축제에서는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한 '태양찰옥수수 시식회'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태양찰옥수수는 충청북도가 16년에 걸쳐 개발한 흰찰옥수수 품종으로, 기존 찰옥수수보다 과피가 얇고 식감이 부드러우며 찰기가 뛰어나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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