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인명구조대, 물놀이 안전순찰 강화…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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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인명구조대, 물놀이 안전순찰 강화…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총력

집중호우 이후 하천 위험요인 점검…8월에도 3차례 추가 순찰 예정

  • 승인 2026-07-20 10:10
  • 수정 2026-07-20 10:17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인명구조대 물놀이 관리지역 안전순찰
공주시인명구조대가 18일부터 이틀간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 및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인명구조대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구조1팀을 중심으로 관내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에서 2차 안전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지난 4~5일 진행한 1차 활동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늘어나는 물놀이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최근 집중호우 이후 달라진 하천 환경과 안전시설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조대원들은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을 돌며 위험구역을 예찰하고 이용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집중호우 이후 급변한 하천 수위와 지형 변화를 면밀히 살피는 한편 안전시설물의 이상 유무도 집중 점검했다.

1990년 창립된 공주시인명구조대는 현재 53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평소 수난사고 인명구조와 실종자 수색 지원을 비롯해 물놀이 안전순찰, 안전문화 홍보, 지역 대표 축제 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조대는 올여름 모두 5차례의 안전순찰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2차 활동에 이어 8월에도 3차례 추가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공주시인명구조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과 관광객들도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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