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동강뗏목축제 앞두고 안전관리 '이상 무'…유관기관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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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동강뗏목축제 앞두고 안전관리 '이상 무'…유관기관 합동 점검

안전관리위원회 열어 안전계획 심의…수변 안전·인파 관리·폭염 대응 등 중점 논의

  • 승인 2026-07-20 08:31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2.영월군, 동강뗏목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개최
영월군이 제28회 동강뗏목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있다.(사진=영월군)
제28회 동강뗏목축제를 앞둔 영월군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영월군은 지난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28회 동강뗏목축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부군수를 비롯해 영월소방서와 영월경찰서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행사장인 동강둔치의 특성을 고려해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관리 방안과 폭염 대응 대책, 가설무대 및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집중 점검했다. 또 수변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한 인명구조 체계와 화재 예방 대책, 응급의료 지원체계, 비상대피 동선 확보 방안도 면밀히 검토했다.

이와 함께 안전요원 운영 계획과 비상 상황 발생 시 기관별 역할 분담, 신속한 초동 대응체계 등을 재확인하며 축제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의견을 모았다.

영월군은 이날 논의된 보완 사항과 전문가 의견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막에 앞서 관계기관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해 시설물과 안전관리 체계를 최종 점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동강뗏목축제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 여름축제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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