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지자체 합동평가 도내 최상위권 도약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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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지자체 합동평가 도내 최상위권 도약 '총력'

정량지표 1차 추진상황 보고회

  • 승인 2026-07-20 09:52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1. 0716 정지자체 합동평가 도내 최상위권 도약 총력
정읍시가 15일 지자체 합동평가 정량지표 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15일 구절초회의실에서 유호연 부시장 주재로 '2027년(2026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정량지표 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핵심 지표 13개의 목표 달성 방안을 점검했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관계 중앙부처가 전국 시·도와 시·군·구를 대상으로 주요 국가시책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시는 체계적인 실적 관리를 통해 평가 성과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의 질을 향상할 방침이다.

이날 담당 부서장들은 지난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지표와 올해 새로 추가된 지표, 중점관리 지표의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이어 부진 원인을 분석하고 실적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집중 점검한 항목은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를 통한 국어문화복지 실현, 친환경 인증 면적 확대, 혁신 구매 목표 달성,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강화 등이다.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표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도 공유했다.

시는 올해 정량지표 68개를 관리하고 있다. 6월 말 기준 34개 지표가 목표를 달성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추진 상황을 보이고 있다.

시는 앞으로 정기적인 추진 상황 점검과 부진 지표 집중관리, 부서별 맞춤형 자문(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연말까지 모든 지표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유호연 부시장은 "지자체 합동평가는 정읍시의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평가받는 중요한 제도인 만큼 모든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실적 관리에 힘써 달라"며 "우리 시·도에 불리한 목표치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해 합리적으로 조정되도록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표 담당자 전문가 자문과 정량지표 보고회 등을 통해 합동평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9월에는 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도내 최상위권 성적 달성을 위한 추가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정읍=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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