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 대표도서관 충주 유치전…충주시의회, 도 차원 지원 건의

  • 충청
  • 충북

충북도립 대표도서관 충주 유치전…충주시의회, 도 차원 지원 건의

유영기 의장·이두원 행문위원장, 신용한 지사·이상식 의장과 면담

  • 승인 2026-07-19 09:28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16일 유영기(사진 왼쪽 두 번째) 의장과 이두원(왼쪽 세 번째)
16일 유영기(사진 왼쪽 두 번째) 의장과 이두원(왼쪽 세 번째) 행정문화위원장이 충북도청에서 신용한(오른쪽 두 번째) 충북지사에게 충북도립 대표도서관의 충주 건립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충주시의회 제공)
충주시의회가 충북 북부권 주민의 문화·교육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핵심 시설로 충북도립 대표도서관의 충주 건립을 제안하고 도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유영기 의장과 이두원 행정문화위원장, 충주시청 관계자들은 16일 충북도청과 도의회를 방문해 신용한 충북지사와 이상식 충북도의장을 면담했다.

이들은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평생학습 기반 조성,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대표도서관이 충주에 들어서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대표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문화와 교육, 주민 교류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 커뮤니티 거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도 건립 필요성의 근거로 제시했다.

충주시의회는 앞서 4월 제302회 임시회에서 '충북도립 대표도서관 충주 건립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며 유치 활동을 이어왔다.

유 의장은 "충북의 주요 문화·공공 인프라가 청주권에 집중돼 북부권 주민의 문화·교육 서비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며 "도민 모두가 양질의 서비스를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대표도서관의 충주 건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2.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