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철 의성군수 “신공항·인구대응, 군민과 함께 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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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철 의성군수 “신공항·인구대응, 군민과 함께 풀겠다”

-"군정의 중심은 주민입니다.투명한 행정·군민 중심 군정 펼치겠다"

  • 승인 2026-07-19 09:14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기자간담회 개최2
(제공=의성군)
15일 오전 경북 의성군청 2층 대회의실. 민선 9기 출범 후 처음 마련된 기자간담회에서 최유철 의성군수는 '소통'을 가장 먼저 강조하며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행사장에는 지역 방송과 신문사 기자, 군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 군수는 모두발언을 통해 '행복한 군민, 잘사는 의성'을 군정 목표로 제시하고, 7대 군정 방향과 주요 역점사업을 설명했다. 그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민선 9기 군정의 청사진을 소개했다.

브리핑 이후 약 40분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이 핵심 화두였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의성군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 최 군수는 "군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이전 예정지 주민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초고령화와 인구감소 대책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최 군수는 청년과 신혼부부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주거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특히 통합신공항 건설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도 내놓았다.

이 밖에도 공직문화 혁신, 지역 축제 운영 개선, 조직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최 군수는 현안별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기자들과 의견을 주고받았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최유철 군수는 "주민과의 소통과 경청을 군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행정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의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의성=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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