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닝구닷컴, 정읍 취약계층에 의류 2101벌 기탁

  • 전국
  • 광주/호남

난닝구닷컴, 정읍 취약계층에 의류 2101벌 기탁

강성봉 제10대 도의원 협조

  • 승인 2026-07-19 16:29
  • 신문게재 2026-07-20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정읍 취약계층에 의류 2101벌 기탁 (2)
난닝구닷컴이 지난 16일 정읍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9677만원 상당의 여성의류 2101벌을 기탁했다. /정읍시 제공
강성봉 전 전북도의원의 적극적인 가교로 ㈜엔라인 난닝구닷컴(대표 이정민)이 지난 16일 정읍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9677만원 상당의 여성의류 2101벌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 온 강성봉 제10대 도의원이 난닝구닷컴 측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성사됐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농축산업육성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 전 도의원은 기업의 나눔이 정읍지역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탁 과정 전반에서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했다.

기탁된 물품은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여성의류로 구성됐다. 정읍시는 가족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다문화가족과 한부모 모자가족을 선정한 뒤 의류를 차례로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탁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힘써 온 정읍시의 현장 중심 복지행정에 지역 인사와 기업의 사회공헌이 더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민간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지역을 향한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번 나눔을 이끌어 주신 강성봉 전 도의원과 따뜻한 뜻을 보내주신 이정민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의류를 필요한 가정에 빠짐없이 전달하고, 시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촘촘한 복지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난닝구닷컴은 국내 1세대 여성의류 전문 온라인 상점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최신 유행을 반영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1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지지를 받아왔다. 최근에는 자체 제작 상품과 지속 가능한 소재 사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두 27억원 상당의 여성의류를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정읍=전경열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2.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