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등 5개국 축구 꿈나무 서산에 집결, '제4회 서산시장배 국제유소년축구대회'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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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등 5개국 축구 꿈나무 서산에 집결, '제4회 서산시장배 국제유소년축구대회' 화려한 개막

한국·중국·일본·몽골·태국 등 89개 팀 참가, 스포츠로 우정 나누는 국제 교류의 장 기대

  • 승인 2026-07-18 22:17
  • 수정 2026-07-18 22:2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제4회 서산시장배 국제유소년축구대회'가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서산에서 개최되어 한국을 포함한 5개국 유소년 선수들이 모여 뜨거운 승부와 우정을 나눕니다.
국내외 89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동시에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스포츠 정신을 배우는 성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산시는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유소년 인재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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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서산시장배 국제유소년축구대회' 개회식이 18일 서산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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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서산시장배 국제유소년축구대회' 개회식이 18일 서산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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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서산시장배 국제유소년축구대회' 개회식이 18일 서산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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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서산시장배 국제유소년축구대회' 개회식이 18일 서산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미래 축구를 이끌어갈 국내외 유소년 선수들이 충남 서산에 모여 뜨거운 승부와 우정을 다지는 축제의 막을 올렸다.

'제4회 서산시장배 국제유소년축구대회' 개회식이 18일 서산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김인태 서산시축구협회장을 비롯한 체육 관계자와 선수, 학부모 등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2023년 처음 시작된 서산시장배 국제유소년축구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와 위상을 높이며 전국은 물론 해외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함께하는 국제 스포츠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며 한국 89개 팀을 비롯해 중국, 일본, 몽골, 태국 등 5개국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선수들은 경기 결과를 떠나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스포츠를 통해 우정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된다. 대회 기간 동안 치러지는 다양한 경기에서는 각국 유소년 선수들의 패기 넘치는 플레이와 수준 높은 경기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참가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과 환영사, 축사, 페어플레이 선서 등이 이어졌으며, 각국 선수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학부모와 시민들의 발길도 이어져 국제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유소년 선수들이 아름다운 서산에서 함께 땀 흘리며 우정을 나누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승패에 연연하기보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스포츠 정신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꿈을 키우는 무대가 되고, 서산에는 국제 스포츠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대회 기간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은 "유소년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국경을 넘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서산시의회도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함께 발전하고 미래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은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경기장에서 마음껏 발휘되길 바란다"며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서로를 존중하는 멋진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국제대회가 서산 체육 발전은 물론 국제 스포츠 교류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태 서산시축구협회장은 "축구는 승패보다 함께 뛰며 배우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한 단계 성장하고, 세계 각국 친구들과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대회 준비를 위해 힘써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마지막 경기까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의 기대감도 컸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해외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하며 실력뿐 아니라 자신감과 국제 감각까지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처럼 수준 높은 국제대회가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선수단 관계자는 "서산 시민들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드린다"며 "좋은 시설에서 훌륭한 대회에 참가하게 돼 기쁘고, 서로 배우고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4회 서산시장배 국제유소년축구대회는 경기뿐 아니라 선수단 간 문화교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산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제 스포츠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유소년 스포츠 육성과 스포츠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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