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수 영월군수, 강원도 찾아 지역 현안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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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수 영월군수, 강원도 찾아 지역 현안 지원 요청

우상호 도지사 면담…수해 복구 지원·국도·국지도 4개 노선 반영 건의

  • 승인 2026-07-18 08:46
  • 수정 2026-07-18 08:51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1-2.영월군, 도지사 면담 사진
김길수 영월군수가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우상호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국도·국지도 건설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영월군)
김길수 영월군수가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영월군은 지난 15일 김 군수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해 우상호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수해 복구 지원과 광역 교통망 확충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는 지난 8∼9일 집중호우로 주천면과 무릉도원면 등 서부권역에서 발생한 피해 상황을 설명하고, 특별조정교부금 지원과 항구적인 복구 대책 마련을 위한 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어 영월군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일괄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포함된 ▲국도 31호선 영월~방림 3구간 ▲국지도 88호선 원주 신림~영월 주천 ▲국지도 88호선 영월 김삿갓~내리 ▲국지도 88호선 영월 한반도~남면 등 4개 노선이 모두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1.영월군, 도지사 면담 사진
김길수 영월군수가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해 우상호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수해 복구 지원과 국도·국지도 건설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영월군)
군은 해당 노선이 모두 반영되면 제천~영월 고속도로와 연계한 광역 교통망이 구축돼 강원 남부권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지역 간선도로와의 연계 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길수 군수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중앙정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도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중앙부처와 국회 등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해 지역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을 최우선에 두는 행정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영월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며 "주민과의 소통은 물론 관계기관과의 협력도 더욱 확대해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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