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 운영 새 출발…솔트의료재단과 5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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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 운영 새 출발…솔트의료재단과 5년 협약

8월 1일부터 새 수탁기관 운영…지역 맞춤형 노인의료서비스 강화 기대

  • 승인 2026-07-18 08:22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단양군은 솔트의료재단과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부터 5년간 전문성을 강화한 새로운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다수의 공립병원 운영 경험을 보유한 솔트의료재단은 투석, 재활, 치매 진료 등 병원의 의료 기능을 활성화하여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단양군은 기존 운영 노하우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수인계 과정을 적극 지원하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공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보도 2) 협약식 사진(1)
김문근 단양군수(왼쪽)와 김일한 예성병원장(의료법인 솔트의료재단 본원)이 지난 15일 군수실에서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단양군)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이 새로운 수탁기관과 함께 공공의료 서비스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단양군은 지난 15일 군수실에서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 신규 수탁기관인 의료법인 솔트의료재단과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솔트의료재단은 오는 8월 1일부터 2031년 7월 31일까지 5년간 병원 운영을 맡는다.

이번 협약은 수탁기관 변경에 그치지 않고 지역 노인의료서비스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기반 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병원을 운영하며 지역 노인의료와 공공보건 향상에 기여해 온 일맥의료재단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기존 운영 노하우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수인계 과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보도 2) 협약식 사진(2)
양군은 지난 15일 군수실에서 의료법인 솔트의료재단과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최병용 예성병원 부원장, 김문근 단양군수, 김일한 예성병원장, 이성환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 사무국장. (사진=단양군 제공)
새롭게 운영을 맡는 솔트의료재단은 충북도립노인전문병원과 청주시립요양병원, 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 등 다수의 공립요양병원을 운영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병원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투석·재활·치매 진료 등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이 보유한 의료 기능을 활성화해 주민들이 지역에서 더욱 편리하게 전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기존 수탁기관이 지역 노인의료 발전과 병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헌신해 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운영체계를 통해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이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의료기관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솔트의료재단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한 공립요양병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환자와 보호자가 만족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병원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양군은 새 운영체계가 시작되는 오는 8월 1일까지 기존 수탁기관과 신규 수탁기관 간 인수인계를 면밀히 관리하고, 병원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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