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의회, "연구하는 의회·일하는 의회"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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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의회, "연구하는 의회·일하는 의회" 다짐

김진구 제10대 미추홀구의회 전반기 의장
"구민 뜻 대변·의회 화합과 발전 이끌겠다"

  • 승인 2026-07-17 18:15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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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전반기 미추홀구의회 개원식/사진=미추홀구의회 제공
제10대 미추홀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진구 신임 의장은 선출 소감을 통해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 신임 의장은 "제10대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9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주신 전경애 의장님과 의장단 의원들께도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믿고 보내주신 신뢰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무거운 사명감을 가지고 의장직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장이라는 자리는 개인의 영예가 아니라 구민의 뜻을 대변하고 의회의 화합과 발전을 이끌어야 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동료 의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항상 낮은 자세로 지역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미추홀구의 주요 현안은 주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과제들로, ▲전세사기 피해 지원 및 주거 안정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 ▲용현5동 공영주차장 및 주민쉼터 조성 ▲신청사 건립 등을 꼽았다.

특히 전세사기 문제는 구민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민생 현안으로, 미추홀구의회는 2024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5년에는 전세사기피해자법 유효기간 연장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제10대 미추홀구의회 또한 관련 문제를 예의주시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 용현5동 공영주차장 및 주민쉼터 조성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대해서도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구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신청사 건립은 미추홀구의 미래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행정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구민들이 편리하고 만족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행정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의회가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10대 전반기 미추홀구의회는 의원 개개인의 정책 역량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단순히 안건을 심의하는 수준을 넘어 지역 현안을 깊이 연구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의회는 의원연구단체를 적극 활성화해 의원들이 관심 분야별로 지역 현안을 연구하고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 활동의 결과가 단순한 보고에 그치지 않고 조례 제정과 정책 제안 등 실제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진구 미추홀구의회 의장은 "의원들이 끊임없이 배우고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과 구민 행복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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