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김진형 의원, "남동문화재단 갑질 의혹…신속·공정한 조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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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의회 김진형 의원, "남동문화재단 갑질 의혹…신속·공정한 조사 필요"

재단 운영 전반 제도 개선 촉구
외부위원 참여 조사위원회 구성 제안

  • 승인 2026-07-17 17:1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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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의회 김진형 의원이 16일 열린 제311회 남동구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남동문화재단 내 갑질 의혹 사안에 대해 신속하고 공정한 사건 조사와 재단 운영 전반에 대한 제도개선을 촉구했다.사진=남동구의회 제공
인천 남동구의회 김진형 의원(더불어민주당·구월1·3·4동, 간석1·4동, 남촌도림수산동)은 16일 열린 제31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동문화재단 내 갑질 의혹 사안에 대한 신속하고 공정한 조사와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오늘 발언은 재단 내부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객관적인 사실 확인을 통해 행정에 대한 구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남동문화재단은 구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일반 조직보다 더 높은 수준의 공정성과 책임성이 요구된다"며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된 부당노동행위, 직장 내 괴롭힘, 갑질 의혹은 재단 설립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를 흔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의혹 제기 이후 남동구와 재단의 대응이 늦어진 점을 문제 삼으며, 신속하고 공정한 조사와 함께 조직 운영 전반을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남동구와 재단에 대해 ▲외부위원 참여 조사위원회 구성 ▲직원 고충 제기 가능한 조직문화 조성 ▲재단 운영 전반의 적절성 점검 ▲재단 자립화 계획 마련 및 파견공무원 제도 검토 등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행정에 대한 신뢰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얼마나 신속하고 공정하게 대응하느냐에서 결정된다"며 "철저한 조사와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통해 남동문화재단이 구민의 신뢰를 회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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