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임시회 앞두고 정책 점검 시작, 33개 현안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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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임시회 앞두고 정책 점검 시작, 33개 현안 집중 논의

의원발의 조례안 3건 공유 및 집행부 안건 23건 사전 검토 시작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 "시민 삶 변화 이끄는 의정 펼칠 것"

  • 승인 2026-07-17 09:2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의회는 제314회 임시회를 앞두고 정책간담회를 열어 의원 발의 조례안과 시정 현안 등 총 33건의 안건을 사전 점검하며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아이돌봄 지원과 민원 서비스 향상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조례안들의 실효성과 예산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장갑순 의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는 책임 있는 의정을 강조했으며, 시의회는 오는 27일 임시회를 개회하여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안건들을 최종 심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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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는 16일 의회 정책간담회장에서 7월 의원 정책간담회를 열고 임시회에 상정될 안건과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사진=서산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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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는 16일 의회 정책간담회장에서 7월 의원 정책간담회를 열고 임시회에 상정될 안건과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사진=서산시의회 제공)
충남 서산시의회가 제314회 임시회를 앞두고 주요 정책과 조례안을 사전 점검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 준비에 나섰다.

서산시의원들은 의회 운영과 시민 생활에 직결되는 각종 조례·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실효성 있는 심의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서산시의회(의장 장갑순)는 16일 의회 정책간담회장에서 7월 의원 정책간담회를 열고 임시회에 상정될 안건과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의원 협의사항 10건과 집행부 설명자료 23건 등 모두 33건의 안건이 다뤄졌다. 이는 임시회에서 심도 있는 심사와 원활한 의사일정을 운영하기 위한 사전 협의 절차로 마련됐다.

의원들은 제314회 임시회 운영계획을 비롯해 의원발의 안건,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 방향, 행정사무감사 준비사항, 서산시의회 회의규칙 개정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하반기 의정 운영의 방향성과 의회의 역할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하며 효율적인 의회 운영에 뜻을 모았다.

이날 공유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모두 3건이다. 가충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산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조동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산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애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산시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소개됐다.

집행부는 조례안 10건과 동의안·승인안 9건, 주요 현안보고 4건 등 총 23건의 안건을 설명했다. 의원들은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예산 적정성, 시민 체감 효과 등을 중심으로 질의를 이어가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요 설명 안건에는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서산시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서산시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한센인의 복지 증진과 건강관리를 위한 '서산시 한센병 관리 및 한센인 지원 조례 제정안' 등이 포함돼 관심을 모았다.

이들 안건은 향후 제314회 임시회에서 소관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강석환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은 물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시민의 세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각종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한 심의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갑순 의장은 "정책간담회는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안건을 보다 면밀하게 검토하고 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의원 모두가 시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삼아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의회는 오는 27일 개회하는 제314회 임시회에서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주요 현안 등을 심의하며 하반기 의정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이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이 다수 포함된 만큼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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