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운수천 여름철 특별관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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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운수천 여름철 특별관리 돌입

8월 23일까지 행락질서·안전관리 강화

  • 승인 2026-07-16 23:4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 사상구, 운수천 계획 행락별관리
사상구 운수천 계곡에서 자연보호사상구협의회와 지역자율방재단, 자원봉사자 등이 행락질서 확립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사상구 제공)
여름철 피서객이 몰리는 부산 사상구 운수천 계곡에서 행락질서 확립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관리가 실시된다.

사상구는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 등 모두 13일간 운수천 계곡 일원에서 행락질서 특별관리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관리에는 자연보호사상구협의회와 지역자율방재단, 관계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연정화 활동을 비롯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 취사 계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불법 주·정차 계도와 차량 통행질서 유지, 위험지역 및 안전시설 점검도 병행해 이용객의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피서 환경 조성에 나선다.

사상구는 민간단체와 협력해 여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계곡 환경을 유지하는 한편, 이용객들의 자율적인 질서 준수와 성숙한 행락문화 정착도 유도할 계획이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민간단체와 관계부서가 함께 안전사고 예방과 질서 유지에 힘쓰겠다"며 "운수천을 찾는 주민들도 쓰레기 되가져가기와 취사행위 금지 등 성숙한 이용문화 조성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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