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해동병원에 24시간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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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해동병원에 24시간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주민등록등본 등 122종 발급…병원 이용객·주민 접근성 개선

  • 승인 2026-07-16 23:1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4.영도구 보도자료(260716, 해동!)
영도구가 해동병원 본관 1층으로 이전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가 365일 24시간 운영되며 주민들에게 각종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사진=영도구 제공)
부산 영도구가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높이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장소를 해동병원으로 옮겼다.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인근 주민들도 24시간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영도구는 기존 홈플러스 영도점에 설치했던 무인민원발급기를 해동병원 본관 1층으로 이전해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해동병원은 유동 인구가 많고 주거 밀집지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높은 곳이다. 이에 따라 입·퇴원 절차와 연말정산, 실손보험 청구 등에 필요한 각종 증명서 발급 수요에도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이 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등·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모두 122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신분증 없이 지문 인식이나 모바일 신분증으로 이용 가능하며, 병원 로비 운영에 맞춰 연중 24시간 운영된다.

영도구는 생활권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 이용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접근성이 높은 장소로 발급기를 이전해 주민들의 민원 불편을 줄이고자 했다"며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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