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충북 화학노련, 일학습병행 인재양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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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충북 화학노련, 일학습병행 인재양성 협약

참여기업 발굴·맞춤형 훈련·안전보건 정보교류로 화학산업 취업 기반 강화

  • 승인 2026-07-16 16:17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지역 화학노동조합연맹과 일학습병행
국립한국교통대학교-충북지역 화학노동조합연맹 일학습병행 활성화 업무협약식.(사진=한국교통대 제공)
충북 화학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대학과 노동계가 함께 발굴·육성하는 협력체계가 마련됐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15일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에서 충북지역 화학노동조합연맹과 '충북지역 일학습병행 활성화 및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화학·연관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의 실무역량을 높이고, 기업과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학협력 기반을 구축한다.

협약에 따라 일학습병행 참여기업을 발굴하고 산업현장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학습근로자의 안전보건과 근로환경 개선에 필요한 현장 정보도 공유한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훈련 체계를 마련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직무 경험과 전문성을 쌓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첫 협력사업도 곧바로 이어졌다. 양 기관은 이날 충북지역 화학노동조합연맹 소속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참여기업 모집 설명회를 열어 제도와 참여 절차, 지원 내용을 안내했다.

이형국 충북지역 화학노동조합연맹 의장은 "학생들이 산업현장에 필요한 직무역량을 갖추고 안전하게 훈련받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구강본 국립한국교통대 IPP사업단장은 "학생은 현장 역량을 키우고 기업은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일학습병행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 IPP사업단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다년간 우수한 성과를 거뒀으며,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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