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관광 콘텐츠 제작단 30명 본격 활동

  • 전국
  • 부산/영남

부산관광공사, 관광 콘텐츠 제작단 30명 본격 활동

  • 승인 2026-07-16 12:5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관광공사) 20715 (2)
부산관광공사가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2026 제6기 고부기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가 국내외 관광객의 시선으로 부산의 매력을 알릴 관광 콘텐츠 제작단 운영에 들어갔다.

공사는 7월 15일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2026 제6기 고부기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열고 내국인 22명과 외국인 8명 등 모두 30명의 크리에이터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고부기 크리에이터는 부산 관광지와 지역 콘텐츠를 직접 취재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산을 홍보하는 관광 콘텐츠 제작단이다. 올해 선발된 참가자들은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간 사진과 영상, 숏폼 등 다양한 형식으로 부산 관광 콘텐츠를 제작한다.

특히 외국인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해외 관광객의 시각을 반영한 여행 콘텐츠와 다국어 홍보 콘텐츠 제작도 함께 추진한다.

발대식에서는 웨스틴 조선 부산과 해운대 일대를 배경으로 현장 취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호텔 관광 콘텐츠와 해운대해수욕장 등 주변 관광자원을 체험하며 각자 채널에 맞는 콘텐츠를 기획했다.

부산시티투어버스 활성화를 위한 미션도 함께 진행됐다. 오렌지·그린·레드라인을 활용해 노선별 관광지와 주변 명소를 소개하는 콘텐츠 제작 방향을 구상했다.

크리에이터들은 오는 8월까지 웨스틴 조선 부산과 해운대를 연계한 협업 콘텐츠와 부산시티투어버스 기획 콘텐츠를 우선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물은 개인 SNS와 부산 관광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외에 소개된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운대뿐 아니라 서부산과 원도심 등 부산 전역의 관광자원을 새로운 방식으로 알리고, 민간 크리에이터와 협업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집현동 행정복지센터' 개청, 주민 불편 해소
  2.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지연… 2029년 문 열 수 있나
  3. 아산시, 36년 묶인 온양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본격화'
  4. 해수부, 2030년 부산 신청사 완공... 핵심 과제 본격 시동
  5. 천안시 성거읍 기관단체협의회, 정기회의 개최…지역 현안 논의
  1. 아산시, 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의 운동회 개최
  2. "주민이 만들고 함께 나누는 '온주 마을장터' 열린다"
  3. 순천향대, 충남 직업계고 취업박람회서 부스운영
  4. 아산시, "고액 상습 체납 법인 뿌리뽑는다"
  5. 장종태 "당원 중심 원팀 개혁"…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출사표

헤드라인 뉴스


아산시, 36년 묶인 온양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본격화`

아산시, 36년 묶인 온양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본격화'

아산시가 1990년 지정된 이후 36년 동안 유지되어 온 온양 상수원 보호구역을 해제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들어갔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장존동 일원에 위치한 상수원보호구역(총 면적 55만 2358㎡)의 해제를 위한 주민 공람 공고를 진행한다. 앞서 시는 보호구역 해제의 핵심 선결 과제였던 온양천 취수원의 생활용수를 공업용수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4월 전기시설 구축을 비롯한 관련 기반 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규제 완화로 그간 발전이 정체됐던 장존동과 좌부동 일대의 개발..

`BRT·CTX` 세종 광역교통 미래는?…5기 시의회 첫 업무보고
'BRT·CTX' 세종 광역교통 미래는?…5기 시의회 첫 업무보고

바로타(BRT·간선급행버스체계)와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등 세종 광역교통망의 중심축이 될 인프라들이 하나둘 행정절차를 넘어서며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행정수도와 충청권 각지를 연계한 교통망 구축에 지역사회의 기대감도 상당한데, 현재로선 일부 사업의 재정 문제 해결이 관건으로 꼽힌다. 세종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6일 5기 원 구성 이후 첫 회의를 열고 교통국에 대한 상반기 추진 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순열 위원장(도담동·더불어민주당)은 현재 추진 중인 광역BRT 사업의 잔액과 계획 등에 대해..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지연… 2029년 문 열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지연… 2029년 문 열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가 두 달 남짓 지연되면서, 2029년 8월 정상 개관 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도 서울의 상징인 청와대가 완공된 1991년 이후 38년 만에 행정수도 세종에 문을 연다는 의미는 남다르기 때문이다. 국가균형성장과 수도권 과밀 해소란 시대적 과제를 실현하는 한편, 지방분권의 새 장을 마련한다는 뜻에서도 정상 건립은 중요하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지난 16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현재 설계 과정이 두 달 남짓 지연됐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이 지연되지 않는다고 단정해 말씀드릴 순 없다"라며 "속도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실종된 태극기 실종된 태극기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 나에게 맞는 대학은? 나에게 맞는 대학은?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