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침수 대비 유관기관 합동 대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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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침수 대비 유관기관 합동 대응훈련

  • 승인 2026-07-15 15:05
  • 수정 2026-07-15 18:43
  • 최성배 기자최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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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이 14일 소방서가 참여한 가운데 침수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장성군 제공)
전남 장성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지하차도 침수 사고에 대비해 유관 기관과 함께 합동 대응훈련을 하며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군은 14일 장성역 지하차도 일원에서 장성경찰서와 장성소방서가 참여한 가운데 침수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지하차도가 침수되는 상황을 가정해 관계기관 간 신속한 초동 대응과 협조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서는 침수 위험을 확인한 직후 지하차도 상·하행선 양방향에 차량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해 교통을 통제하고, 차량 대피와 우회도로 안내 등을 실제 상황에 맞춰 순차 진행했다.

참여 기관들은 현장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한편, 재난 발생 시 기관별 역할 분담과 협조체계를 확인하고 더 효율적인 사고 예방 및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했다.

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 지하차도와 급경사지 등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해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장성=최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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