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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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시행

46개 사업 312명 선발 배치

  • 승인 2026-07-15 11:51
  • 주재홍 기자주재홍 기자
목포시청최근
목포시청.(사진=목포시 제공)
전남 목포시가 2026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실직자와 취업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직접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공공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총 46개 사업에 312명을 선발해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7월 27일부터 30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64세 이하 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고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경우다. 실직·폐업자,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결혼이민자, 한부모가족, 취업보호·지원대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는 선발 시 가점이 부여된다.

목포시는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통해 목포종합버스터미널 무인민원발급기(키오스크) 도우미를 배치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등 시민 체감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하반기에는 민선 9기 시정방침인 '활력있는 민생경제' 실현을 위해 '소상공인 상권활성화 현장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참여자들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을 직접 방문해 모바일 목포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맹을 안내·지원하는 등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지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시민 편익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목포=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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