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다문화] 홍성군가족센터·한전산업개발 당진사업처·한국동서발전 당진본부, 전기안전으로 잇는 따뜻한 동행…복지사각지대에 희망 선물

  • 다문화신문
  • 홍성

[홍성다문화] 홍성군가족센터·한전산업개발 당진사업처·한국동서발전 당진본부, 전기안전으로 잇는 따뜻한 동행…복지사각지대에 희망 선물

  • 승인 2026-08-02 11:14
  • 신문게재 2026-02-14 10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홍성군가족센터는 한전산업개발 및 한국동서발전과 협력하여 화재 위험이 큰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전기설비 개선 및 고효율 LED 조명 교체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전선과 분전반 등을 무상으로 교체하여 화재를 예방하고 주거 안전을 강화하는 동시에 에너지 효율을 높여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개선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협력 기관들은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IF_홍성군가족센터_한전사업개발
홍성군가족센터(센터장 김인숙)는 한전산업개발 당진사업처(사업처장 이영주), 한국동서발전 당진본부와 함께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화재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전기설비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 전기설비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군가족센터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기관의 추천을 받아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했으며, 한전산업개발 당진사업처 직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기설비 상태를 점검한 뒤 최종 15가구를 선정했다.

사업을 통해 노후된 분전반과 전선, 전등, 스위치, 콘센트 등을 무상으로 교체했으며, 일반 조명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해 화재 예방은 물론 에너지 효율도 높였다.

지원을 받은 한 주민은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오래된 등을 교체하지 못해 집 안이 늘 어두웠는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밝은 LED 조명으로 교체해 주셔서 집안이 한결 환해졌다"며 "이제는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콘센트와 스위치가 낡아 사용할 때마다 불안했는데 이번에 모두 교체해 주셔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경제적으로 부담이 컸던 부분을 지원받아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인숙 홍성군가족센터장은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주거환경은 일상생활의 기본이자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전기설비 개선사업이 화재 예방은 물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산업개발 당진사업처는 한국동서발전 당진본부와 함께 충남 지역 화재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부터는 홍성군과 협력해 올해까지 총 56가구의 노후 전기설비를 무상으로 교체했으며, 생활필수품도 함께 지원했다. 올해는 1,95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화재 위험이 높은 노후 전기설비를 개선하며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한편 한전산업개발 당진사업처는 한국동서발전 당진본부와 함께 화재 취약가구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2023년부터 홍성군가족센터와 협력해 올해까지 홍성지역 취약계층 56가구의 노후 전기설비를 무상으로 교체했으며, 생활필수품 지원도 병행했다. 올해는 1,95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안전사고 예방과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하며 지역사회 상생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황연옥 명예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3.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1.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2.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3.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4.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5.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