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다문화] 청양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정주의식 강화 위한 ‘우리 동네 시민학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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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청양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정주의식 강화 위한 ‘우리 동네 시민학교’ 마무리

  • 승인 2026-08-02 10:51
  • 신문게재 2026-02-14 6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청양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정주의식 강화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남현신)는 청양군평생학습관과 협력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충남시민참여활성화지원사업 '우리 동네 시민학교'를 마무리했다.

지난 7월 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교육은 다문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역사회 정보를 제공하고 민주 시민으로서의 소통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청양군의 편의시설 및 행정 절차 안내, 다양한 문화 이해와 교류, 지역사회 참여 방법 이해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화과자 만들기와 꽃꽂이(데코라티브 및 보테니컬 디자인) 등 힐링 체험 공예 프로그램도 병행해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교류와 친밀감 형성을 도모했다.

교육의 하이라이트인 '가족 캠프'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동안 보령시 소재 오즈글램핑장에서 진행됐다. 캠프 첫날에는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교실과 자녀 소비 및 신용 교육을 진행했으며, '가족 힐링의 시간'에는 물놀이와 바다 산책 등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를 다졌다. 둘째 날에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

청양군가족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계기로 주민들이 합리적으로 의사를 표현하고 지역 현안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지연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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