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베트남서 유학생-취업 연계 모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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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베트남서 유학생-취업 연계 모델 확대

호치민 한국유학박람회 참가…현지 상담 진행
대학·기업 함께 참여해 인재 연계 기반 마련

  • 승인 2026-07-15 17:5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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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가 지난 4~5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26 호치민시 한국유학·한국인재 박람회'에 참가해 현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과 유학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가 베트남 현지에서 유학생 모집과 취업 연계를 결합한 글로벌 인재 유치 활동에 나섰다. 단순한 입학 상담을 넘어 한국 유학 이후 취업까지 연결하는 협력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경성대학교 글로벌인재유치센터는 지난 7월 4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26 호치민시 한국유학·한국인재 박람회'에 참가해 현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과 대학 홍보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호치민시한국교육원이 주관했다. 경성대는 공공기관과 협력해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한국어 교육과 전공 연계 과정, 유학생 지원 제도 등을 소개했다.

행사에는 국내 대학뿐 아니라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도 함께 참여했다. 유학 이후 베트남 현지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인재 연계 방안도 함께 논의돼 교육과 취업을 연계하는 협력 기반을 넓혔다.

현지 상담에서는 부산 유학 환경과 한국어 교육과정을 묻는 상담이 이어졌으며, 지역 정착 지원에도 관심이 나타났다.

경성대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의 우수 인재 유치를 확대하고, 한국어 교육과 지역 정주를 연계한 국제교육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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