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조정부,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 여자대학부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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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조정부,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 여자대학부 2연패

  • 승인 2026-07-15 17:42
  • 수정 2026-07-16 12:45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포스텍 조정부가 제52회 부산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여자대학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포스텍 제공)


포스텍 조정부가 전국 대학 조정 무대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최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 대학 조정부는 지난 12일 막을 내린 부산 '제52회 부산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여자대학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우승했다.

이번 우승으로 조정부는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대학부·일반부 전 종목에서도 고른 활약을 펼쳐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대학부에서는 에이트(8인) 700m와 콕스드포어(4인) 500m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고 실내조정 개인전과 단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종합우승을 이끌었다.

남자대학부와 남·여 일반부에서도 잇따라 메달을 추가하며 포스텍 조정부 전체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성과는 이공계 특성화 대학이라는 환경 속에서도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끊임없이 도전해온 선수들의 노력과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 스포츠지원센터의 과학 기반 경기력 분석, 대학의 지속적인 지원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다.

육장수 포스텍 스포츠지원센터장은 "조정부의 2년 연속 종합우승은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 정신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문과 스포츠 분야 모두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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