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대소초, 등굣길 채운 '아침마중 음악회' 개최…학생·교사 한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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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대소초, 등굣길 채운 '아침마중 음악회' 개최…학생·교사 한무대

피아노·바이올린·리코더 연주로 서로의 꿈·재능 응원하는 학교문화 조성

  • 승인 2026-07-15 16:16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대소초등학교)아침마중 음악회(2)
대소 아침마중 음악회.(사진=음성교육지원청 제공)
음성 대소초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이 등굣길을 무대로 바꿔 서로의 꿈과 재능을 응원하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아침을 만들었다.

대소초는 15일 '대소 아침마중 음악회'를 열어 피아노와 바이올린, 리코더 등 다양한 악기 연주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그동안 꾸준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펼쳤으며, 교사도 공연에 참여해 학생들과 호흡을 맞췄다.

전교생은 친구와 선생님의 연주를 함께 감상하며 따뜻한 박수와 응원으로 서로의 재능을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갔다.

이번 음악회는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이고 자신감을 키우는 데 의미를 뒀다. 무대에 선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끼를 표현할 기회를,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경험을 제공했다.

참여 학생은 "친구들 앞에서 연주할 때는 많이 떨렸지만 큰 박수를 받아 뿌듯했다"며 "다음에도 꼭 참여해 더 멋진 연주를 들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제미순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친구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며 "꿈과 끼를 마음껏 표현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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