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카자흐스탄 유학생 유치 거점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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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카자흐스탄 유학생 유치 거점 넓힌다

알마티 한국교육원과 현지 설명회·입학 안내 협력
한국어교육부터 부산 정주 연계 기반까지 구축

  • 승인 2026-07-15 15:53
  • 수정 2026-07-15 17:0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경성대학교(총장 이종혔다.
경성대학교 글로벌인재유치센터가 지난 8일 건학기념관에서 대한민국 교육부 부설 알마티 한국교육원과 카자흐스탄 우수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가 카자흐스탄 현지 교육기관과 유학생 모집 협력망을 구축한다.

단순 교류에 그치지 않고 현지 학생 대상 입학 안내와 유학설명회,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정보를 연계해 중앙아시아 유학생 유치 기반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성대 글로벌인재유치센터는 건학기념관에서 대한민국 교육부 부설 알마티 한국교육원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카자흐스탄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유학설명회와 입학전형 안내를 지원하고,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기로 했다.

학생과 관계자의 상호 방문, 교육·교류 프로그램도 공동 추진한다. 현지 교육 수요를 입학 과정과 연결해 카자흐스탄 학생들이 부산 유학을 준비할 수 있는 통로를 체계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력에는 부산글로벌도시재단 관계자도 참여했다. 경성대는 대학과 해외 교육기관, 지역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유학생 모집에서 대학 생활,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는 지원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성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앙아시아 교육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국가를 다변화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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