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제천시의회 출범…시민 중심 의정활동 본격 시작

  • 충청
  • 충북

제10대 제천시의회 출범…시민 중심 의정활동 본격 시작

소통·정책 연구·균형 있는 견제와 협력을 앞세워 새로운 의회 운영 방향 제시

  • 승인 2026-07-15 15:40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제천시의회 개원식 단체사진
15일 제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0대 제천시의회 개원식에서 이성진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선서를 하고 새로운 의정활동의 시작을 다짐하고 있다(사진=제천시의회 제공)
제10대 제천시의회가 공식 개원식을 열고 시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제천시의회는 15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개최하고 제10대 의회의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해 역대 시의원과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 의회의 출발을 축하했다.

개원식은 전반기 원구성 소개를 시작으로 의원 선서와 의원 윤리강령 낭독, 의장 개원사와 내빈 축사, 떡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되며 새로운 의회의 운영 방향과 각오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성진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투명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시민 중심의 열린 의회', '책임 있는 견제와 협력을 실천하는 신뢰받는 의회', '연구와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의회'를 제시했다. 또한 집행부와는 상호 존중과 균형을 바탕으로 협치 체계를 구축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제천시의회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제359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는 등 주요 시정 현안을 심의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제천=전종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2.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