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기원, '제12회 충남도4-H 한마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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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기원, '제12회 충남도4-H 한마음대회' 개최

  • 승인 2026-07-15 17:14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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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충남도4-H 한마음대회 현장.(사진=충남농기원 제공)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5일 공주 백제체육관에서 '제12회 충남도4-H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좋은 것을 더욱 좋게(좋은 것을 실천으로)'라는 4-H 이념을 바탕으로 열린 이번 대회 현장에는 학생4-H회원, 청년농업인, 지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충남4-H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4-H 운동 비전 선포식을 통해 4-H인의 역할과 지역농업 발전 의지를 다지고 회원 간 협동심과 화합을 높였다. 이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통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행사장에서는 청년농업인과 지도자들이 직접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홍보해 충남 농업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학생4-H 회원들은 '2050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사생대회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업사이클링, 전통 떡·뻥튀기 체험, 우리 지역 알리기 프로그램 등 지·덕·노·체 체험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이 즐기면서 환경과 농업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이춘호 충남4-H본부회장은 "4-H는 지(智)·덕(德)·노(勞)·체(體)의 이념을 바탕으로 미래 농업과 농촌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조직"이라며 "앞으로도 4-H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한마음대회는 학생과 청년, 지도자가 함께 어우러져 충남 농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4-H 회원들이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4-H는 4-H 이념을 바탕으로 미래세대 육성과 지역사회 봉사, 환경보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5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내포=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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